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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건 사과만 세 번째, 정작 '욕받이' 된 당사자에겐 안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서인영은 사건이 된 JTBC 욕설 및 일방적 하차 등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지친다는 반응이다. 서인영은 지난 4월 JTBC '슈가맨2'를 통해, 8월 컴백하며 연예정보프로그램, 인터뷰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과를 전했던 바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당사자에게 사과하라는 쓴소리가 이어진다.

지난 4월 '슈가맨2'에서 서인영은 일련의 사건에 대해 "'죄송합니다' 한 마디를 하고 싶다. 그 말을 그동안 못 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쥬얼리가 '슈가맨2'에 나올만큼 활동이 뜸한 그룹이 아니었다는 점, 사건으로부터 3개월이 지난 후에야 방송을 통해 사과하면서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8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매일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그냥 계속 그 생각만 하면 지냈다.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미워하는 거면 제 잘못이 있는 것이지 않나. 그래서 우울한 것도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저는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했고, 창피했다. '해명해라' 이런 글들이 있었는데 '내가 무슨 해명이야'라고 생각했다. 저 스스로에게 '서인영 너는 반성을 해야 돼'라고 말했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작가 아닌 매니저에게 욕을 했다는 해명에 당사자에게 사과하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역시 서인영은 사건에 대해 거듭 사과했지만 작가만 언급한 부분에 여론의 반응은 냉랭해 씁쓸함을 남긴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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