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교통․행정·쇼핑까지…잘생겼다, 마곡!‘마곡 엠시그니처’ 투자자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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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통․행정·쇼핑까지…잘생겼다, 마곡!‘마곡 엠시그니처’ 투자자들 주목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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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6천여세대 M밸리, 강서구청(예정) 이전 등의 배후 수요 품은 ‘상권’
▶ 마곡역 1분거리 초역세권, 스타필드(예정) 입점 등 알짜배기 상권형성 ‘UP'
▶ 많은 고정수요 확보, 밤낮․주말 가리지 않는 ‘주7일 상권’ 대표주자 ‘등극’
▶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황금라인 거듭나며 상권 활성화 ‘기대'

 

최근 핫한 분양 지역인 마곡지구에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대표적인 마곡지구 오피스·상가로 ‘마곡M시그니처’를 꼽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그 인기를 입증하여 화제이다.

기업입주와 대규모 주거단지를 통해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마곡지구는 공공기관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강서구청(예정)을 비롯하여 강서세무서,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의 행정기관 이전으로 행정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대형쇼핑몰인 스타필드 마곡점(예정)도 계획을 하고 있어 주변 상권들의 시너지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특히나 마곡지구는 마곡역, 발산역, 마곡나루역 등 9호선, 5호선, 공항철도까지 위치한 교통의 메카이다. 그 중 마곡역은 여의도, 광화문까지 빠르게 이어질 뿐만 아니라 7번출구에서 M밸리 14단지까지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약 1만 6천여세대가 배후수요로 기대된다. 여기에 마곡역 유동인구까지 더해져 이곳 주변의 상권은 보장되어 있다. 이렇게 상권이 기대되는 마곡역 100m거리에 도보1분으로 누릴 수 있는 오피스·상가가 ‘마곡 엠시그니처’이다. 

주변 부동산에서는 "마곡은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며 "특히 마곡역 초역세권에 자리잡은 ‘마곡 엠시그니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마곡지구는 앞서 말한 주거· 교통· 행정· 쇼핑뿐만 아니라 대규모 기업입주와 문화적 가치로도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

◆ 대기업 입주 및 이전 등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진 마곡지구 오피스․상가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73만㎡ 규모인 마곡산단에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150여 개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입주 하였거나 추가적으로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의도가 국내 정치의 요충지라면, 마곡지구는 국내 기업의 요충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G그룹이 총 4조원을 투자해 만든 LG사이언스타 입주를 비롯하여 코오롱 그룹 1200여명, 롯데 중앙연구소 320명 등이 올해 안에 입주할 예정이며 넥센타이어, S오일, 귀뚜라미 보일러 등의 기업이 2020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 도심 최대규모의 힐링파크, 서울식물원 개장으로 문화적 가치 ‘UP'

최근 임시개장을 한 ‘서울식물원’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서울식물원’은 여의도 공원의 2.2배, 축구장 70개 규모로 면적은 50만 4,000㎡에 달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100여 종의 세계 12개 도시의 이국적인 식물들이 있다. 앞으로 수집과 교류, 연구, 증식 등으로 8천 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가족과 문화를 누리는 삶이 중요시 되고 있다. 따라서 온 가족이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 도심 속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근교 주민들의 만족감이 올라가고 있다.

◆ 입주예정자들, “높은 미래가치 품은 최적의 오피스․상가” 이구동성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 미래가치 품은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 계약자들 ‘웃음 만발’

최근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의 대표는 “마곡지구의 첨단 산업단지 입주에 발맞춰 본사 이전을 계획했다”며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의 시너지와 직주근접 및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 임대창고, 화물차 진입을 고려한 주차장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에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 및 상가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곡 M시그니처’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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