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아시아 스타 마케팅 컨벤션’ 외식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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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아시아 스타 마케팅 컨벤션’ 외식업 대상 수상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2.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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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공로 인정... "소비자 최우선 할 것"
대한민국 대표 기업 브랜드 외식 부문 대상을 수상한 토다이 대표 ‘한스킴’.

토다이가 외식업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가 지난 11월 30일 아시아인재과학원과 국가브랜드진흥원 및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아시아스타마케팅 컨벤션’에서 외식업 부문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스타마케팅 컨벤션은 아시아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인재 발굴을 위해 인재와 브랜드를 흥미롭게 연결시키는 브랜드 어워드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부스-마케팅(제품설명회), 케이팝쇼, 국제 버라이어티 패션쇼, 아시아지역 국제포럼, 시상식 등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종합 행사다.

외식업 부문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토다이는 1985년 미국에서부터 33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직과 원칙의 경영 철학으로 브랜드를 지속 운영해왔다.

특히 건강한 외식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안데스산맥의 핑크솔트를 사용해 저염식 레시피로 요리하며 식약처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러한 경영철학과 노력을 바탕으로 토다이는 이번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토다이코리아 한스킴 대표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부심과 신념으로 운영해온 결과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이상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엔 한국에 진출해 씨푸드뷔페를 통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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