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캐릭터와 디자인...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 활용도↑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액세서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액세서리는 산타,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크리스마스 헤어밴드 30종, 귀찌 8종, 피어싱 6종, 팔찌 8종 등 총 52종으로 구성됐다.
헤어밴드는 ‘루돌프 뿔,’ ‘산타 모자’ 등 눈에 띄는 장식이 밴드에 부착돼 있어 헤어밴드 하나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귀찌 및 피어싱 역시 앙증맞은 캐릭터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톡톡 튀는 아이템부터 소소한 아이템까지 TPO에 따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보였다”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 등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