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이 수원매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만화로 배우는 생활금융' 책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27일 유진저축은행은 수원매화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계천 유진저축은행 대표와 엄현숙 수원매화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금융회사와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진저축은행은 학생들이 돈을 저축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만화를 통해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배우는 생활금융” 책자를 제작 하여 전달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이번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약 4일에 걸쳐 3~6학년 학생들에게 “돈 관리는 이렇게”, “현명하게 돈 쓰기”란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매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계천 대표는 앞으로 “매년 방문교육과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조기 금융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