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후 6시 현재 인터넷 회선은 97%, 무선은 63% 복구됐다고 밝혔다.
인터넷은 약 21만 5,000 가입자 가운데 21만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다.
무선은 2,833개 가운데 약 1,780개 기지국이 복구됐다.
KT는 "무선, 인터넷, IPTV 등의 복구율을 높이기 위해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지상)로 연결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