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시청과 12월 15일 '2019 대입 정시 전형 대비 진학 상담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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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시청과 12월 15일 '2019 대입 정시 전형 대비 진학 상담회' 개최 예정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1.24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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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마포구-종로학원 '2019 대입 정시지원전략설명회' 개최

마포구가 잇달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 입학 상담회에 나서고 있다. 

마포구는 오는 12월 15일(토)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 및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2019 대입 정시 전형 대비 진학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입 상담회는 매년 달라지는 대학 입시환경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고민을 해결해주고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24일 설명회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포구는 신촌로 대흥역 일대에 종로학원 등 대형 입시학원이 많이 들어선 학원 밀집지역이라는 교육적 환경을 갖고 있다. 이 일대를 둘러싼 아현동·공덕동은 편리한 교통과 함께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신규 아파트들이 들어서 교육 욕구가 높은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교육적 환경을 활용해 24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마포구-종로학원 '2019 대입 정시지원전략설명회'가 열렸다.

24일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종로학원 본원이 40년 만에 마포구 신촌로로 이전하며 마포구와 함께 처음으로 진행한 설명회이다.

이날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김명찬 종로학력평가 연구소 소장이 5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대입 정시를 분석‧전망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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