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동영상 제작 스튜디오 '레이어박스'와 정식 파트너...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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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동영상 제작 스튜디오 '레이어박스'와 정식 파트너...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 확장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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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Klaytn)’의 콘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로도 선정된 '픽션'에 동영상 전문 제작 스튜디어 '레이어박스'가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한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은 동영상 전문 제작 스튜디오 ‘레이어박스’가 프로젝트의 정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레이어박스는 애니메이션, 웹툰, 영상 제작에 고루 역량을 가진 업계 베테랑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프로모션 영상 등 동영상 분야에 특히 강점을 가진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레이어박스는 지금까지 300여 편이 넘는 게임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하며 게임 업계와 긴밀히 협업해 왔으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샌드박스의 인기 웹 애니메이션 ‘장삐쭈’ 등 여러 편의 작품을 흥행 시킨 바 있다.

‘픽션’은 내년 런칭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를 초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최근 웹툰, 게임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맺고 있는 가운데, 이번 ‘레이어박스’와의 공식 제휴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그 동안 ‘픽션’은 플랫폼으로부터 탈중앙화된 1인 창작자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기존 메이저 콘텐츠 프로바이더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싱하여 공급함으로써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픽션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만 봐도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얼마나 크게 성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픽션’ 콘텐츠 생태계에서도 역시 여러 장르 중 요즘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반향을 얻고 있는 영상 장르가 중요한 콘텐츠 영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픽션’은 초기에 ‘레이어박스’를 통하여 동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생태계에 공급하여, ‘픽션 네트워크’에서는 재미있고 볼만한 동영상이 많다고 유저들이 확고히 인식하게 할 것”이라며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레이어박스’ 팀의 양질의 영상 콘텐츠가 ‘픽션’ 생태계의 초기 안착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번 파트너십 채결 과정에서 ‘레이어박스’에서 크게 가능성을 본 것이 캐릭터 라이브 분야다”며 “일명 브이튜버(Vtuber) 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1인 방송 콘텐츠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에서는 ‘레이어박스’ 팀이 최초로 캐릭터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장을 개척,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픽션’ 입장에서 캐릭터 라이브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CG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웹툰과 게임 등의 IP를 접목시키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그 형태가 유저들에게 가장 소구되는 영상 콘텐츠라는 점”이라며 “‘픽션’은 캐릭터 라이브가 생태계 내 다양한 콘텐츠에 생기를 불어넣는 또 하나의 중요한 콘텐츠 영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Klaytn)’의 콘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로도 선정된 ‘픽션’은 내년도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하여 창작, 배포될 수 있는 온라인 생태계 ‘픽션마켓’과 ‘픽션네트워크‘를 런칭할 계획이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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