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임직원 30여명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BK캐피탈은 21일 이상진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탄 45,000장 기부와 배달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린 이상진 대표이사는 “IBK캐피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해 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외에도 미혼모 및 영아 병원 통원 차량 구매대금 기부, 한센병 환우 서울나들이 행사 후원금 기부,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IBK캐피탈은 2018년 9월말 기준 금융자산 6조 9백억원, 순이익 801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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