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반값 도전'...위메프, 22일부터 인기 브랜드 상품 선착순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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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반값 도전'...위메프, 22일부터 인기 브랜드 상품 선착순 할인 판매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1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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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 정품 64G 골드색상 100대 선착순판매

에어팟 반값 행사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위메프가 아이폰XS 반값 판매를 연이어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반값특가’ 행사 기간동안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거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애플코리아 정품 아이폰XS 골드 64G(67만5000원·100개) △배달의민족 치킨 50% 할인쿠폰(7500원 ·1만500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세트(3500원·1만개) △LG 그램(45만5000원·110개) 등이 주요 상품이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전입장 제도를 도입해 판매 전날 오후 9시 간단한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사전입장권을 지급한다. 입장권을 확보한 고객은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반값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XS는 해외 직구 상품이 아닌 국내 정식 발매 상품이다. LG 그램 역시 정상가에서 정확히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인 23일에는 배달의민족 치킨 카테고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쿠폰을 7500원에 1만500장 판매한다. 구매한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를 통해 1인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맘스터치가 새롭게 선보인 인크레더블버거 세트 쿠폰 역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이들 상품 외에도 22~25일 나흘 동안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게스 패딩부츠 △셰프라인 에어프라이어 △육식연구소 목살 500g △순수 땡규 화장지 30롤 2팩 등 인기 상품을 반값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매달 22일 진행하는 반값특가 행사 품목 및 수량을 늘리고, 가격도 크게 낮췄다”며 “고객들이 득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반값특가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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