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검은사막(개발사 펄어비스)’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1천만 돌파 기념 페스티벌의 피날레로 경험치 획득량을 1,000퍼센트 증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을 즐기는 전 세계 모험가들은 11월 23일부터 총 3일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그리고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각각 2시간씩 1,000퍼센트 경험치 증가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이는 ‘검은사막’ 정식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경험치 혜택이다.

특히 이번 핫타임 이벤트는 골든벨, 전투의 서, 밸류 패키지 등 그 밖의 경험치 증가 아이템 및 효과들과 중복 적용되는 만큼, 모험가들에게 더욱 쾌적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글로벌 누적 가입자 천만 달성 기념 ‘축복받은 전령서’와 추수감사절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펄상점 기획전 등 풍성한 이벤트들이 모험가들을 기다린다.

‘축복받은 전령서’ 이벤트는 하루 게임 이용 시간 100분 이상 달성 시 전투 경험치 200 퍼센트와 기술 경험치 30 퍼센트를 증가시켜주는 혜택으로, 11월 28일까지 총 14회를 모두 획득한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추수감사절 이벤트’는 일일 의뢰를 수주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연계형 이벤트로, 의뢰 완료 시 얻게 되는 ‘까맣고 커다란 깃털’을 NPC로부터 ‘황금 노을빛 꾸러미’로 교환해 각종 버프 아이템들과 ‘칠면조 박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 시간 동안 필드 보스 등장, 보스 처치 시 무작위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이 제공 돼 모험가들에게 예상치 못한 행운을 제공하게 된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12월 5일까지 펄상점에서 다양한 기획전도 마련된다. 특히 공개 직후 수많은 모험가들의 관심을 모은 유명 원화가 김범의 ‘사자왕 세트’를 비롯해, 격투가, 미스틱 왕관 독수리 세트와 아르켄, 블란코 의상이 선을 보인다.

또한 이벤트 장바구니 상품 금액에 따라 최대 30퍼센트 할인을 제공하고, 기간 중 다양한 할인 및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오는 12월 1일(토) SETEC 제2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검은사막 FESTA’의 티켓이 예매 시작 2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