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스타 최고 ‘인싸’ 부스 배틀그라운드… 무엇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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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스타 최고 ‘인싸’ 부스 배틀그라운드… 무엇이 인기?
  • 유정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11.18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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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규모도 최대 규모, 관중도 최대 규모

도합 200석 규모의 거대한 부스로 ‘지스타 2018’를 장식한 ‘배틀그라운드’가 다양한 볼 거리로 유저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지스타 최고 ‘인싸’ 부스가 됐다.

‘배틀그라운드’ 크게 굿즈숍,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체험 부스, PC 배틀그라운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수십 명의 유저들과 현장에서 직접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두 체험 부스는 참여하는 유저들과 관전하는 유저 모두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수시로 진행하는 유저들 간의 40인 ‘스페셜 매치’와 KT 5G와 함께하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스트리트 챌린지’ 대회는 ‘갤럭시 노트 9’, ‘상금 100만 원’, ‘RTX 2080’ 등 고가의 경품이 걸려있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벤트 매치 중간중간 게임 ‘김기열’, ‘마미손’, ‘장동민’, ‘유병재’, ‘김희철’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벤트 매치에 참여자, 해설자 등의 역할로 참여하며 대회의 재미를 배로 끌어올렸다.

‘스트리트 챌린지’ 대회가 펼쳐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부스는 2층으로 구성돼 관중들이 대회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으며, 거대한 전방 스크린과 천장을 꽉 채운 대형 스크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 길을 사로잡았다. 2층 라운지에서 내려다보는 대회장의 풍경은 마치 e스포츠 경기장에서 게임 대회를 보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배틀그라운드’ 부스에는 메인 체험장에서 열리는 게임 대회 행사 외에도 모든 참가자, 방문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4개 상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경품으로 방문객들은 손쉽게 카카오 프렌즈 콜라보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부스의 또 다른 재미는 굿즈숍에 있다. 굿즈숍에는 ‘배틀그라운드’를 테마로한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돼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굿즈숍에는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티셔츠, 후드 집업, 롱패딩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배틀그라운드’를 특징으로한 독특한 상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에란겔 지도 모양 피크닉 매트’, ‘배틀그라운드 마우스 패드’, 다양한 모양의 ‘치킨 인형’,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3레벨 가방’ 등 있으며, 이 밖에도 매일 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배틀그라운드 롱패딩’을 굿즈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지스타에는 인텔, 기가바이트 어로스, 이엠텍 등 다양한 부스들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선보이며,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지스타 최고 '인싸' 게임임을 입증했다.

유정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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