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폰 ‘포코폰 F1’, 중국업체 최초 SKT·KT·LGU+ 통신3사 14일 사전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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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폰 ‘포코폰 F1’, 중국업체 최초 SKT·KT·LGU+ 통신3사 14일 사전 예약 판매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1.12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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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출고가 42만9000원에 한국에서 공식 판매 시작

지난달 29일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포코폰 F1(POCOPHONE F1)’ 이 오는 19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이에 따라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포코폰 F1의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다. 

중국 스마트폰 중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는 제품은 포코폰 F1이 처음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14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CJ헬로,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은 물론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는 디스플레이 액정 교환 80% 할인권 1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코폰 F1은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POCOPHONE)에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45(Qualcomm® Snapdragon™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해 발열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6GB 램(RAM), 64GB UFS 2.1의 저장 공간 및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전후면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블랙과 스틸 블루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포코폰 F1은 한국에 앞서 출시된 인도에서 8월 29일 출시 당시 5분 만에 300여억원어치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포코폰 F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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