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LPGA투어 기록실①] 1.최혜진, 2.오지현, 3.이소영, 4.배선우, 5.박민지, 6.이정은6...대상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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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LPGA투어 기록실①] 1.최혜진, 2.오지현, 3.이소영, 4.배선우, 5.박민지, 6.이정은6...대상 랭킹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1.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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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대상 랭킹

KLPGA 대상
최혜진

▲다음은 신인상과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19, 롯데)의 일문일답.

-올 시즌 2승을 했는데. 
시작 전 목표가 신인왕이었는데 이뤄서 기분 좋고 대상까지 해서 더 행복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나.
상반기 성적 좋아서 욕심 낫지만 가장 큰 목표인 신인왕 이뤄서 행복하다. 아쉬운 부분도 물론 있지만 내년도에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받아들이겠다.

-시즌 초 보완했던 점은.
올 초 샷 기술 잘 되고 쇼트게임에 아쉬움이 많아서 숏게임을 보완했다. 그런데 하반기에는 샷이 마음 같지 않아서 힘들게 풀렸다. 시즌 끝났으니 더 열심히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체력이 떨어져도 좋은 플레이 할 수 있는 스윙을 만들고 싶다. 올해 루키라서 체력 관리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 계획도 미숙했던 것 등 아쉬운 점 많았다.

-아마추어 시절에 프로대회어 2승, 프로가 돼서 2승을 했는데.
아마추어 때는 아마추어니까 그렇게 하지 라는 소리 들으면 이해가 안 됐는데, 막상 프로가 되어보니 맞다고 생각했다. 아마추어로 대회 출전하면 잘하면 좋고 안되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프로가 되어 보니 매주 대회 출전하고 기록이나 상금이 걸려 달랐다. 작년에 프로 데뷔 후에는 중간부터 시작해서 기록 부분 반영이 안 돼 편하게 쳤다. 올 시즌 전 경기를 뛰다보니 확실히 다르다.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커졌다.

-신지애 선수이후 12년 만에 신인으로서 대상을 달성했는데. 
솔직히 이번 대회 앞두고 내심 (김)지현 언니가 우승하고 내가 톱10에 들지 못하면 뒤집어 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 크다 보니 부담이 많이 돼 1라운드에서 잘 못 쳤다. 걱정스럽다가 어제 잘 풀리고 나서 마음을 편하게 놨다. 기쁘다.

-올 시즌 점수를 매긴다면.
90점 주고 싶다. 처음부터 기회가 없었으면 100점인데 10점을 뺀 것은 컨디션 좋았고 매 대회 나가면서도 아쉬운 점 있었기 때문에 뺐다. 주변의 기대도 컸고, 기록이라는 것 욕심나는 부분이라 나도 모르게 집착이 됐던 것 같다.

-새로운 시즌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나. 
올해는 신인왕만 생각했다. (이)정은 언니가 2년차 때 잘한 것처럼 나도 그 전철을 밟고 싶다. 6관왕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상금왕은 꼭 해보고 싶다.

-올 시즌 제일 좋았던 기억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을 때다. 효성 대회에서 우승하고 나서 우승 할 수 있던 기회가 많았는데 번번히 놓쳤다가 오랜만에 한 우승이라 기쁨이 컸다.

-전지 훈련 계획은.
이벤트 대회도 남았고, 학교도 가야한다. 그리고 개막전 대회와 해외 대회 일정이 추가로 생겨서 훈련일정은 아직 잘 모르겠다. 작년보다 시간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할 것 같다. 체력 운동을 먼저 하고 이후 기술적인 부분과 쇼트게임을 보완하겠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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