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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맞아?" 10대 '섹시 얼짱' 허무니, LPGA투어 팬 광풍 예고미국에서 릴리로 활동하는 허무니, 2부 투어 1승, Q스쿨 27위로 LPGA투어 시드 획득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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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허무니

"골프는 제 직업이고, 친구와도 같은 존재지만 어떨 때는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인 것 같다. 나도 언젠가는 펑산산처럼 LPGA 투어에서 성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2019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게 될 중국의 '섹시 아이콘' 허무니(19·lilymhe·何沐妮)가 벌써부터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펑샨샨(4000명)을 넘어 16만명을 돌파했다고 미국골프전문채널이 보도했다.  

1999년 6월 생인 허무니는 중국 쓰촨성 청두 출신으로 7살 골프에 입문했고, 9살때 캐나다로 이주했다. 부친을 따라 골프를 배운 허무니는 10살때 세계주니어 선수권 2위, 11~12살 주니어 세계골프선수권 대회 2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에서 중학교에 다녔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거쳤다. 2015년 폴로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5년 6월 US여자오픈 본선진출해 일찌감치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7년 미네소타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프라스코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허무니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로 진학해 골프 선수로 활약하던 그는 잠시 휴학을 한 뒤 지난해 12월 프로로 전향했다. 올 시즌 LPGA 2부 투어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했다.

지난 6월 시메트라 투어 프라스코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15언더파 201타를 쳐 우승한 허무니는 총상금 3만7531달러를 획득해 상금 랭킹 24위에 올랐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 249.69야드(109위), 페어웨이 안착률 80.15%(19위), 그린적중률 77.78%(9위), 평균 퍼트수 31.43개(103위), 샌드세이브 42.11%(94위)를 기록하며 평균타수 71.30타(23위)를 작성했다. 

이정은6(22, 대방건설)가 수석합격한 이번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8라운드 합계 5오버파 581타를 쳐 공동 27위로 2019년 LPGA 투어 시드를 받았다. 

허무니
허무니

올해 2월만 해도 10만 명을 조금 넘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허무니는 LPGA 2부 투어를 마친 현재까지 팔로워 수가 6만 명이 더 늘었다.

미국 전문 골프 채널에 따르면 미셸 위 48만 9000명, 렉시 톰슨 37만 1000명), 나탈리 걸비스 18만명, 폴라 크리머 15만 8000명, 제시카 코르다 11만 1000명이다.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 IMG의 관리를 받고 있는 허무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입는다. 

골프레슨은 국내에서도 활동한 오태근(테드오)에게 받고 있다. 오태근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등의 스윙 코치를 맡고 있다.

허무니
허무니

▲사진출처=허무니(lilymhe)의 인스타그램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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