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B미디어>
이탈리아 음식을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이고 있는 (주)디에프코리아(대표 강창민)가 지난 20일 COEX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해 자사에서 운영하는 독특한 외식 프랜차이즈 '마녀주방' 프렌차이즈 시스템을 알렸다.
'마녀주방'은 2014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때 강남역 앞에서 처음 오픈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재미있는 음식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맛있게 놀고 재미있게 먹자'라는 캐치프래이즈를 통해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마녀주방의 가장 독특한 점은 바로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되는 매장 인테리어다. 마녀들이 모여 위험한 마법재료를 은밀히 거래하는 상점의 콘셉트인 '마녀의 호러상점'(TYPE A), 마녀가 실제로 살고 있는 듯한 저택의 콘셉트인 '마녀의 별장'(TYPE B), 마법 세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콘셉트의 '마녀의 박물관'(TYPE C), 다양한 마녀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는 연회장 콘셉트의 '마녀의 연회장'(TYPE D) 등 총 4가지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더불어, 마녀가 차려준 듯한 비주얼의 플레이팅과 요리들로 젊은 층 사이에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녀주방은 올해 2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후 강남 본점을 포함해 홍대, 대학로, 신촌, 천안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마녀주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