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최고 10.88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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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최고 10.88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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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가구 모집에 1,041명 접수, 평균 청약 경쟁률 2.44대 1 기록

이미 흥행을 예고했던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이라는 결과로서 청약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청약 접수 결과 4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041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2.44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E㎡타입으로, 2순위 청약접수에서 8가구 모집에 8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e편한세상이 향후 연산동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590-6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이 밀집된 중심업무지구와 가깝다. 이밖에도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고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두께, 세대 거실의 디자인 아트월, 20mm 확장된 폭의 광폭마루 ‘세라’로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한다. 

또한 전 세대 내부의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또한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히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

향후 일정은 이달 8일 당첨자 발표, 당첨자 계약은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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