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열며 국내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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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웰링턴,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열며 국내 시장 공략 가속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0.3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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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다니엘 웰링턴의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국내 소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다니엘 웰링턴은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니엘 웰링턴이 지난 6월, 한국 진출 이후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진행됐다.

다니엘 웰링턴 행사장 윗층에는 브랜드의 캠페인 ‘My classic’에 대한 본인의 키워드를 셀프 사진에 적어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도 운영됐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웰링턴의 한국 뮤즈인 가수 ‘선미’와 인플루언서들의 이미지 및 영상을 전시한 갤러리 존을 구성했다.

특히 갤러리 존은 행사 이후에도 다니엘 웰링턴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의 소통의 장은 물론 고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오프닝 파티는 국내 직진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행사인 만큼 다니엘 웰링턴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다니엘 웰링턴은 이후에도 리테일 사업을 확대하며 유수의 백화점, 쇼핑몰 입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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