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 오픈에 방문객 인파 몰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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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 오픈에 방문객 인파 몰린 이유는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0.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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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주거 인프라,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등 입소문 타며 실수요자 발길 이어져

입지적 장점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에 인파가 몰리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대림산업은 26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에 오픈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연산역 도보권의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환경 등이 주목받으며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교통•주거환경•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최상의 입지조건인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산 더퍼스트 단지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이 밀집된 중심업무지구와 가깝다.

이밖에도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의 공원이 위치하며 친환경적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천도 가까워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만족도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고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두께, 세대 거실의 디자인 아트월, 20mm 확장된 폭의 광폭마루 ‘세라’로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한다.

또한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히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

향후 청약 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1일 1순위(당해),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당첨자 계약은 11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로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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