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 아리야 없을 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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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 아리야 없을 때 우승?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0.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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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위안의 다시 골프 앤 컨트리클럽, 25~28일 스윙윙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박성현. 사진=JNA 정진직 포토

'월드스타' 박성현(25, KEB하나금융그룹)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나.

박성현이 4승에 도전하는 무대는  25일부터 4일간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 마음 편하게 경기를 갖는다. 그동안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부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뷰익 LPGA 상하이까지 3주 연속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1위 자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였지만 이번 대회에 아리야가 불참하기 때문이다.   

박성현은 지난 5월 텍사스 클래식과 7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8월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10주째 랭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현이 랭킹 포인트 8.11점으로 1위, 주타누간은 8.03점으로 2위다.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주타누간(219점)에 이어 136점으로 2위다. 산술적으로 쉽지 않지만 남은 4개 대회에서 박성현의 성적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는 우승자에게 30점, 2위 12점 순으로 주어진다. 박성현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가 되려면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최소한 3개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해야 한다. 

박성현과 함께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 유소연(28, 메디힐)과 올해 신인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한 고진영(23, 하이트) 등도 깅력한 우승후보다.

2014년 박인비(30, KB금융그룹), 2015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 PXG), 2016년 장하나(26, 롯데), 2017년 지은희(32, 한화큐셀) 등 한국(계) 선수들이 계속 우승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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