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핼로윈 데이' 코스프레 메이크업 제안...'할리퀸'과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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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핼로윈 데이' 코스프레 메이크업 제안...'할리퀸'과 '원더우먼'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10.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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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은 화려한 눈매 강조, 원더우먼은 이목구비 강조한 메이크업
할리퀸(좌) 원더우먼(우) 메이크업

오는 31일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뷰티업계가 코스프레 메이크업을 24일 제안했다. 

여러 뷰티제품을 활용해 인기 영화 캐릭터인 '할리퀸'과 '원더우먼' 포인트 메이크업 방법을 설명했다.

먼저 할리퀸은 캐릭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랑과 핑크 색상을 이용한 아이메이크업이 포인트다. 파랑색상과 핑크색상의 섀도를 사용해 눈가에 번진 듯 표현해주고 아이라이너을 이용해 눈 점막을 채워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다. 

이때 색감 있는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면 돋보이는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라인메이커 7종은 아이, 립, 블러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멀티펜슬이다. 쉽게 번지지 않아 눈 밑에 별, 하트 등을 그려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입술은 빨간 립스틱을 사용해 입술 전제적으로 발라주고,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도록 깨끗한 피부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컨실러를 이용해 피부 잡티를 가려주고 커버력 높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전체를 커버해주면 포인트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은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잡티 및 결점 커버와 톤 보정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얇게 밀착돼 메이크업의 지속력은 높이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우먼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윤곽을 강조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보정한 후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컨투어 제품을 이용해 헤어 라인과 턱선, 광대에 발라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표현해준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개인의 피부톤, 컨투어링 부위게 맞게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3가지 컬러를 섞어 사용할 수 있으며 뭉침 없이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날렵한 눈매로 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눈썹산이 강조될 수 있도록 눈썹모양을 따라 빈틈을 채워 그려주며 브러시를 이용해 눈썹 결을 따라 빗어가며 정리한다. 

또한 진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도록 브라운 색상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이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골드색상의 펄 섀도를 사용해 눈두덩이 중앙 및 눈 밑에 포인트로 발라 강렬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빨간 립스틱을 립 브러시에 묻혀 입술 선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번지지 않는 깔끔한 레드립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리얼웨이 벨벳립스틱 5종은 한국인 피부에 어울리는 가을 분위기의 MLBB색상을 담아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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