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2부 웹닷컴투어 신인상 및 올해의 선수상 수상 영광...CJ컵 첫날 1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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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2부 웹닷컴투어 신인상 및 올해의 선수상 수상 영광...CJ컵 첫날 1오버파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0.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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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클럽 나인브릿지...18~21일 CJ컵 개최
임성재. 사진=JNA 정진직, 한석규 포토

"올해 웹닷컴투어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줄 몰았다. 이런 큰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루키' 임성재(20,CJ대한통운)가 웹닷컴 투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 웹닷컴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2018-2019 PGA투어에 합류했다.  임성재는 웹닷컴 개막전 더바하마스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과 최종전 윈코푸드 포틀랜드오픈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2018-2019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데뷔전을 치러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기량을 발휘했다.

임성재가 2번째로 그의 고향 제주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 에서 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였다. 샷 대결을 벌인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마스(25,미국)와 PGA투어 올해의 선수인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28,미국)다. 그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4살때 부터 가족이 제주도로 이사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 제주에서 살았다.

임성재는 "토마스는 노련미가 돋보이며 코스 공략을 아주 잘 했고, 켑카는 감정기복이 없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올 시즌 반드시 1승을 올리고 싶다는 임성재는 "웹닷컴 투어에서 2위가 추격할 때 오히려 집중이 잘 되고 성적이 잘 나왔다"며 "저는 샷이 들쑥 날쑥하지 않고, 드라이버 정확도 높아 세컨드 샷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토마스와 켑카와의 동반 경기에 대해 그는 "처음에서는 너무 긴장해서 경기를 풀어가는데 쉽지 않았지만 후반들어 좀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잘 풀렸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315.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6.43%, 그린적중률 73.61%, 평균타수 69.39타, 샌드세이브 62.5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임성재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365야드를 날려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클럽나인브릿지(제주)=안성찬 골프大記者 

PGA 웹닷컴 투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임성재와 PGA투어 타이 보트 부사장.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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