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품절남' 되는 안병훈, "방향이 문제지 바람 자체는 영향이 없어요"...PGA투어 CJ컵 1R 2언더파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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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품절남' 되는 안병훈, "방향이 문제지 바람 자체는 영향이 없어요"...PGA투어 CJ컵 1R 2언더파 상위권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0.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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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클럽 나인브릿지...18~21일 CJ컵 개최...SBS스포츠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안병훈. 사진=JNA 정진직, 한석규 포토

 

"바람이 부는 것 자체는 괜찮아요. 그런데 바람이 어디서 바뀔지 모르는 것이 어렵죠."

안병훈(27,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50만 달러) 첫날 경기를 순조롭게 마쳤다.

안병훈은 18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로 상위권에 올랐다.

강풍속에서 경기를 마친 뒤 안병훈은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오는 12월 결혼하는 예비신부가 18홀 내내 함께 했다. 가족들이 찾아줘 편안하게 플레이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만, "오늘은 바람이 티샷부터 퍼트까지 신경쓰게 만들었던 날이다. 매샷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매홀 집중해서 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는 별로 달라진게 없었는데, 페어웨이 촘촘히 밀도가 높아져 샷 하기가 수월했다. 지난해보다는 페어웨이나 그린의 디션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바람이 변수겠지만 변수겠지만 내일은 더 잘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안병훈은 12번홀까지 버디만 4개 골라내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3퍼트가 2개 나오는 바람에 13, 15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이날 안병훈은 페어웨인 안착률 57.14%(8/14), 그린적중률 77.78%(14/18), 홀당 퍼팅수 1.857개, 스크램블링 75%를 기록했다. 클럽나인브릿지(제주)=안성찬 골프大記者

안병훈 첫날 스코어카드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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