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모릭랩스와 손잡고 메인넷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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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모릭랩스와 손잡고 메인넷 개발 나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0.17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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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업체 알파콘이 본격적인 플랫폼 및 메인넷 개발에 나선다. 

알파콘은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기업 모릭랩스와 알파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17일 체결했다.

알파콘과 컨소시엄을 맺게 된 모릭랩스는 암호화폐 마이닝 팜 운영, 마이닝 풀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마이닝 커뮤니티, 마이닝 전용 OS 개발, 블록체인 개발에 전문화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모릭랩스는 블록체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인재풀을 통해 코인 개발 및 메인넷 운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알파콘과 ㈜모릭랩스가 17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알파콘 함시원 대표, ㈜모릭랩스 김충현 대표/㈜모릭랩스 권영칠 CTO <알파콘 제공>

모릭랩스는 국내 몇 안 되는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알파콘은 알파콘 메인넷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알파콘은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헬스케어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마이23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시작된 리버스(Reverse) ICO 프로젝트로 글로벌 홍보 마케팅사 함샤우트 글로벌, 한국M&A센터,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터리젠 등이 컨소시엄 그룹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365mc, 모제림성형외과, 함소아한의원, 오라클 등 병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전국 200개 이상의 네트워크 병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함시원 알파콘 대표는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모릭랩스가 알파콘 프로젝트에 합류하게되어 기쁘다”며 “이번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알파콘 비즈니스 성장에 탄력을 받아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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