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CJ컵 출전하는 레시먼,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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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CJ컵 출전하는 레시먼,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해 볼까"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0.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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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18일부터 4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개최...SBS골프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마크 레시먼. 사진=PGA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마크 레시먼(25, 호주)이 우승하고 한국에 온다. 레시먼은 오는 18일부터 4일간 제주 클럽 나인블릿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해 연속 우승은 노린다.

레시먼은 2018-2019 PGA투어 두번째 대회인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레시먼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26언더파 262타(68-62-67-65)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5타차로 유있게 이겼다. 우승상금 126만 달러(약 14억2000만원).

2009년에 프로에 데뷔한 레시먼은 지난해 9월 BMW 챔피언십 이후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지난해 CJ컵에서 저스틴 토마스(25, 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2위에 그친 레시먼이 상승분뷔기를 타 우승할 수 있을까.

나인브릿지 18번홀. 사진=CJ그룹

"나인브릿지의 승부처는 그린주변에 호수로 아일랜드 그린이 자리잡은 18번홀(파5)"이라는 레시먼은 드라이버를 "왼쪽으로 치면 충분히 2온이 가능하다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드를 받아 지산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했던 레시먼은 "2015년 프레지던츠 컵에 출전해 좋은 경기를 보였고, 지난해 CUP컵에 출전하며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한국에 오는 건 항상 즐겁다. 팬들은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고 한국 문화와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레시먼은 "한국 바비큐를 좋아한다. 작년에 거의 매일 저녁으로 먹은 기억이 있다. 이번 해 다시 한국에 돌아가면 같은 장소에 가서 식사를 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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