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해외우리문화재, 디지털 귀향’ 전시회 프로젝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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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해외우리문화재, 디지털 귀향’ 전시회 프로젝터 지원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10.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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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해외 우리 문화재의 귀향을 기원하는 ‘2018 해외우리문화재, 디지털 귀향’ 전시회의 ‘디지털’ 작품을 위한 DLP 프로젝터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 해외우리문화재 디지털 귀향’ 전시회는 14일까지 국립 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해외에 소재한 아름다운 우리 민화 7점이 디지털로 복원되어 사본과 함께 전시한다.

파나소닉코리아의 DLP 프로젝터로 '까치 호랑이' 작품이 디지털 명화로 재탄생한 모습

이번 전시회는 원작품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된 사본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작품설명이 담긴 해설판넬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디지털 귀향’ 전시만의 장점은 원화작품을 쉽게 해석하였으며 영상과 음악을 가미하여 시민들이 명화작품을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문화재는 까치 호랑이, 계견사호, 봉황도/공작도, 봉황도, 화조도, 십장생도, 십장생도(188년 샤를바라 수집) 총 7점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엔드급 DLP 프로젝터 'PT-DZ21K’ 약 2만 안시급의 대형프로젝터를 지원하며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무상으로 고안시급 프로젝터를 협찬하여 명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여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달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우리 명화의 아름다움을 파나소닉 프로젝터로 표현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파나소닉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문화생활 확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확대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광명동굴 코엑스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문화생활에 기여하여 파나소닉 프로젝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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