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중국 차세대 스타 린유신, '폭풍타' 62타...3R 10언더파로 선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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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중국 차세대 스타 린유신, '폭풍타' 62타...3R 10언더파로 선두 껑충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8.10.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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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4~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대회장을 찾은 미국의 골프전설 톰 왓슨(왼쪽)이 이날 무려 8언더파 62타를 친 린시유(중국)에게 축하 말을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AAC

중국세가 무섭다.

지난해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챔피언 린유신(18,중국)이 대회 2연패를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린유신은 6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뉴탄종코스(파70, 6847야드)에서 벌어진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0타(69-69-62)로 전날 공동 15위에서 선두로 뛰어 올랐다. 

린유신은 이날 거의 '신들린 듯한' 샷과 퍼트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버디를 무려 9개나 잡아내고 보기는 1개 범했다. 1번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골라낸 린유신은 3번홀부터 5번홀까지 줄버디를 뽑아낸데 이어 7,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린유신은 15, 16번홀에서 줄 버디를 잡아냈다. 다만, 12번홀(파4)에서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날 뉴탄종코스 코스레코드를 잡아낸 기록한 린유신은 자신의 18홀 최저타수를 갈아 치웠고, 2015년 홍콩 더 클리어워터 베이 골프& 컨트리클럽(파70, 651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진청(중국)이 기록한 18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중국은 이 대회에서 지난해 1, 2, 3위를 싹쓸히 했다.

한편, 이날 미국골프계의 전설 톰 왓슨(69,미국)이 대회장을 찾아 린시유에게 덕담을 건넸다. [센토사골프클럽(싱가포르)=안성찬 골프大記者]

린유신의 3라운드 스코어카드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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