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체육인 은퇴 후 스포츠산업 육성...생활체육 연계 일자리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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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의원, "체육인 은퇴 후 스포츠산업 육성...생활체육 연계 일자리 확대해야"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0.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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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의원-이재근 선수촌장,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지도자 간담회' 공동 개최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현재 체육계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국가대표선수촌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수민 의원과 이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종목별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엘리트 체육의 발전 방안, 체육인의 처우개선 등 체육계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민 의원은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현재 체육계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국가대표 선수촌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수민 의원(사진 가운데, 검정 상하 복장)이 선수들과 기몀 사진을 찍고 있다.

김 의원은 “은퇴한 체육인들이 체육계에 종사하는 비율(22%)은 매우 낮다”며 “정부는 체육인이 은퇴 후를 걱정하지 않도록 스포츠산업을 보다 육성하고, 생활체육을 연계한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체육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국민 체육복지와 사회 건강을 위해 체육인-생활체육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국정감사를 통해 질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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