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8 한국IR대상’ 기업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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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8 한국IR대상’ 기업부문 우수상 수상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09.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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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내 상장 기업 중 모범적인 공시와 국내외 시장 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로 '2018 한국IR(Investor Relations)대상'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한국IR협의회 주관 ‘2018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상장기업 IR활동 활성화 도모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매년 제정 및 시상되고 있다.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증권유관기관 추천으로 IR활동이 우수했던 상장기업을 후보자로 선정한다. 이후 기관투자자 평가단을 통한 의견수렴과 평가절차를 거쳐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연간 100여회에 가까운 공시를 진행하며 정확한 경영정보를 시장에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초 전망공시를 통해 투자자가 믿을 수 있는 가이던스 지표를 제시해 왔다. 또한 최근 3년간 경영 목표 초과 달성으로 시장의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지난 1년간 총 455회의 국내외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도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매 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는 분기별 실적뿐만 아니라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로 투자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노숙원 LG유플러스 IR팀장은 “LG유플러스 대한 시장의 신뢰는 경영전망 공시를 초과 달성하는 꾸준한 실적개선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효과적인 IR 커뮤니케이션, 성실한 경영정보 공시활동 등이 기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가치 평가를 위한 다양한 IR 활동 확대로 시장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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