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10개 복지시설 관계자 600여명 초청해 음악회 개최
상태바
산은, 10개 복지시설 관계자 600여명 초청해 음악회 개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9.19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은행이 10개 복지시설 관계자들 등 600여명을 초청해 가을맞이 음악회를 개최하고 저녁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산업은행은 18일 오후 6시 본점 대강당에서 『복지시설 초청 가을맞이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1996년부터 결연을 맺고 23년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삼성농아원, 서울성로원, 주몽재활원 등 10개 복지시설의 원생·교사·자원봉사자, 영등포 관내 어르신, 서울시 새마을회 등 600여명을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저녁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산업은행은 1996년부터 결연을 맺고 23년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삼성농아원, 서울성로원, 주몽재활원 등 10개 복지시설의 원생·교사·자원봉사자, 영등포 관내 어르신, 서울시 새마을회 등 600여명을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저녁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산업은행 제공>

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KBS교향악단과 3년째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오케스트라 단원 들과 협연자인 테너 이상준, 소프라노 김현희가 대중들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들려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은 “산업은행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10개 복지시설과 함께 훌륭한 음악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추억을 선사해준 KBS교향악단에도 짐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