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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성추행사건, "무죄추정 원칙 외면됐나"…'보이지 않는 손' 法 철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른바 '보배드림 성추행사건'으로 인해 여론이 들끓고 있다.

13일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웹페이지 내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원 글이 27만 명을 넘어선 네티즌들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글쓴이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성추행사건에 휘말린 남편의 사연을 공개한 데 따른 반응이다.

보배드림을 통해 일파만파 퍼진 해당 성추행사건은 한 식당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접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피의자다. 해당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A씨는 "식당을 나서던 중 남편이 옆의 여자와 부딪혔다더라"라면서 "이에 성추행범으로 몰려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A씨에 따르면 법원은 피의자의 성추행 행위가 물증으로 증명되지 않았음에도 유죄 선고를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 CCTV 영상에 사건 당시 피의자의 손이 보이지 않는데도 손의 위치를 통해 성추행 의도로 판단했다는 것. 피해 여성의 주장에 비해 피의 남성에 대한 무죄추정 원칙이 외면된 것 아닌지 의문을 남길 수 있는 지점이다.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답을 내놓을 지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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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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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훈 2018-09-13 21:29:41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에??   삭제

    • 안성기 2018-09-13 18:30:08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엉덩이를 움켜잡으려면 팔이 바깥이든 안쪽으로 돌아가야 하고
      소목을 꺾어 잡는다 쳐도 팔이 꺾여야 가능할건데 외계인이 아닌이상   삭제

      • 주니주니 2018-09-13 16:39:03

        저도 유경험자입니다. 증거도 없고, 국립과식수사원(강원도)까지 가서 거짓말 탐지기 받고, 무죄받았습니다.

        무죄추정 그런거 없습니다.
        여자는 그냥 감으로 신고만하면 경찰이 범인 만들어줍니다.
        남성이 무죄로 풀려나더라도, 여자는 "분명그사람이였다"고 우기면 됩니다. 허위고소에 따른 아무런 처벌 없습니다.

        당시 변호사도 그러더군요. 세상이 그렇답니다.
        당시 경찰관은 그렇게 억울하면, 지하철 타지말고, 자가용 타랍니다.

        혹시~
        오해로 인한 고소일지라도, 그에따른 보상은 고소인(여자)측이 남자에게 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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