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품질분임조대회 18년 연속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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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품질분임조대회 18년 연속 대통령상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8.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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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본부 ‘스팀포스’ 분임조... 1.7억 정비비용 절감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스팀포스’ 분임조.

서부발전이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18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7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총 4팀이 참가해 금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해 18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의 ‘스팀포스’ 분임조는 ‘보일러 급수승압설비 개선으로 고장시간 감소’ 사례로 연간 1억7천만원의 정비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고장시간 최소화로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향해 나아가는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번 대회 수상까지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대통령상 109개를 수상했으며, 이 중 대통령상 금상은 전력그룹사 중 가장 많은 46개로 전력그룹사 중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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