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는 뷰티툴 하나로 메이크업 완성도 UP '궁극의 뷰티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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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지는 뷰티툴 하나로 메이크업 완성도 UP '궁극의 뷰티툴'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8.3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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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면서, 쉽고 친근한 설명을 해주는 뷰티 유투버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유명 블로거, 인스타그래머들이 업로드한 튜토리얼 영상을 보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능가하는 테크닉을 자랑하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같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같은 방법으로 따라해봐도 본인에게는 그들의 노하우가 도무지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옛말에 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럴 땐 진짜 도구 탓일 수 있다는 사실. 똑 부러지는 뷰티 툴 하나만 있어도 열 전문가의 손 길이 부럽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한 끗 차이로 완성도를 높이는 궁극의 뷰티 툴을 소개한다. 

커버력 밀착력 높여주는 메이크업 스펀지 

화려한 테크닉이 들어가는 색조메이크업보다도 더욱 난이도 높은 것이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다. 디테일이나 제품력에 따라 밀리거나 뜨기 쉽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지저분하게 무너져 결국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모두 엉망으로 돌아가기 쉽다. 

이에 찰떡같이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만 실현해도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뷰티 유튜버들이나 전문가들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바를 때 손보다는 브러쉬나 스펀지를 사용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커버력과 밀착력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 

그러나 곰손이나 초보들이 브러쉬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탄성이 높은 메이크업 스펀지를 사용해보자. 열감이 있는 손으로 바를 때와는 달리 훨씬 쉽고 빠르게 발리며, 밀착력을 더욱 높여준다. 리얼테크닉스의 ‘미라클 스펀지’는 유명 유튜버들도 극찬한 원조 메이크업 스펀지로 완벽한 모공 커버 효과는 물론 물에 적셔 사용 하면 촉촉한 3D 물광 피부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 

한 번의 터치로 드라마틱 메이크업 완성  

특별하고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지만 컨투어링이나 아이 음영 메이크업은 여전히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때, 메이크업 컨셉에 맞는 인조 속눈썹을 선택하면 복잡한 아이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더욱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모양의 속눈썹부터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모양까지 다양한 속눈썹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본인의 눈매나 전체적인 메이크업 무드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속눈썹 전문 브랜드 아델의 ‘데미 위스피스’는 눈꼬리로 갈수록 길어지는 촘촘한 크로스 모가 눈매를 뚜렷하게 강조해주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제품. 투명하고 유연한 밴드로 초보자도 쉽고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며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 장점이다.

브러쉬 하나로 프로페셔널 헤어 스타일링 완성

곰 손 들에게는 매 번 외출 때마다 고데기나 드라이만으로 헤어 스타일링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살롱 헤어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테크닉이 없어도 그 손 기술을 그대로 실현해주는 마법 같은 브러쉬 툴이 있다. 

헤어 브러쉬 전문 브랜드 탱글티저 의 ‘라운드 툴 스몰’은 젖은 모발부터 사용할 수 있는 롤 타입의 브러쉬로 건조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빠르게 도와주며 독특한 브러쉬모 구조와 배열이 뿌리 볼륨을 풍성하게 연출해주고 볼륨 있는 C컬과 S컬까지 프로페셔널하게 스타일링 해주는 것이 특징. 어려운 테크닉 없이도 드라이어 바람만으로 풍성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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