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있는삶, 박소진 셰프와 협업으로 프리미엄 도시락 ‘소정담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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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있는삶, 박소진 셰프와 협업으로 프리미엄 도시락 ‘소정담찬’ 론칭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8.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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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 식탁이있는삶(대표이사 김재훈)이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정찬 브랜드 ‘소정담찬’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식탁이있는삶 관계자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 출신인 박소진 셰프와 함께 특별한 한끼 식사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정담찬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박소진 셰프의 요리 철학과 노하우, 비법 레시피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출연 이후 한식당을 운영하며 음식 연구를 병행하고 있는 박소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정성어린 밥과 찬 이야기를 소비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고, 바쁜 현대인의 소중한 한끼 식사를 위해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식탁이있는삶 김재훈 대표는 이커머스의 건전성 회복을 위해 HUG FRESH, 스마일농부님,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훈 대표는 “소정담찬은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선한 제철 원재료를 활용한 완조리 형태의 도시락과 셰프의 레시피를 보며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셰프가 직접 손질한 원재료를 받아 볼 수 있는 밀프랩으로 구성됐다”며 “소비자가 빠르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전지역 프레시 배송 서비스인 ‘선샤인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경기, 인천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식탁이있는삶은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을 받아 볼 수 있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농산물과 식품 등을 큐레이션·유통하고 있다. 성별, 취향, 라이프스타일, 건강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큐레이션 기술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하여 2014년부터 식품 이커머스 분야에 이를 적극 도입했다.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개인별 맞춤형 추천 서비스인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온 식탁이있는삶은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8월 4일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식탁이있는삶, 박소진 셰프와 협업으로 프리미엄 도시락 ‘소정담찬’ 론칭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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