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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 노동조합, 시간당 최저임금 46% 인상해 받기로대신 파트타임 근로자 늘리는데 합의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8.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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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Walt Disney World.

디즈니월드(Wlat Disney World) 테마 파크의 노동조합에 소속된 근로자들은 내년부터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를 더 많이 고용하고 기초 최저임금을 시간당 미화 15달러로 현재 보다 46% 올려 받는 안에 내주 투표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27일(미국 마이애미 시간) 보도했다. 

시간당 최저임금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대신 근로자가 스스로 업무 기간 및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디즈니월드 노동조합원들의 목표다.

또 이 새 노동 제안에 따르면 기존 고용된 근로자들은 근로기간 4년 계약을 보장받게 되며 따라서 2021년 10월까지 시간당 4.75 달러가 이상된 임금을 받게 된다.

디즈니월드 근로자들을 지난 1년에 걸쳐 6개의 노조 연맹 소속 모든 회원들과 협상과 합의 끝에 이같은 결정에 도달했다.

올 초 초기 협상안 승인은 회원들에 의해 거부된 바 있으나, 이번에 개정된 노조 협상안에는 월트디즈니 공원에서 일하는 모든 버스 운전사, 세탁소 직원, 소매 근로자, 모노레일 운전사, 관리인, 청소부, 요리사, 서빙스탭, 꽃가게 직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구조대원 등이 두루 포함된다.

이 계약안이 승인되면 플로리다 올란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세금 감면 정책 특혜에 따른 1인당 1천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현재 디즈니월드 테마 파크 부지에서는 7만 명이 고용돼 일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단일 부지 기준 가장 많은 수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직장이다.

역사적으로 디즈니의 사원 임금 수준은 다른 기업의 임금에 영향을 끼쳐왔다. 디즈니는 이미 지난 달 캘리포니아의 디즈니 테마 파크에서 일하는 9천 7백 만 사원들의 임금은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했다. 단, 월트디즈니에서 일하는 인력 3분의 1 이상은 파트타임 직원이 차지하게 된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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