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원이링크에서 운영하는 셀렉토커피가 지난 21일 ‘오키나와 감사의 밤 2018’ 행사에 3년 연속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의 주최로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국내외 항공사 및 여행사의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중 셀렉토커피는 오키나와 흑설탕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면서 오키나와 흑설탕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히 초청을 받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오키나와 흑설탕은 오키나와 지역에서 380년 동안 이어 온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된 비정제 흑설탕이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일명 ‘건강한 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오키나와 흑설탕을 활용해 만든 셀렉토커피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는 오리지날과 더 깊고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다크, 2가지 타입으로 만날 수 있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특유의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2017년 누적 판매 25만 잔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보냉 효과가 뛰어난 전용 동잔을 따로 개발해 MD 판매 매출도 훌쩍 뛰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오키나와 흑설탕이 주는 건강함과 깊은 풍미가 메뉴 경쟁력을 확보해 단골도 꾸준히 형성되고 있다”라며 “셀렉토커피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오키나와 흑설탕 관련 제품 라인을 확대할 것이며, 여기서 나아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커피브랜드가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