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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손잡고 자동차 산업 활력 되살린다-자동차산업 지역협의체 출범하고 정례화

정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침체에 빠진 자동차 산업의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세종청사에서 산업부-지자체간 ‘자동차산업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주재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는 자동차항공과장 13개 시도별 자동차산업 담당과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산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협의체는 최근 국내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정례적인 협의채널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발굴 및 해소하고,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밀착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산업부는 지난 2013년 실무자 중심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지역협의체를 금번부터는 지자체 담당과장이 참석하는 분기별 정례협의체로 격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최근 자동차산업 동향 및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으로 긴급 편성한 ‘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 연구개발(R&D) 사업’과 ‘퇴직인력 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자체 담당과장들은 지역별 자동차산업 현황과 함께 최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부품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면서 "위기극복 및 퇴직인력 지원사업이 부품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 발굴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산업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우리 부품업계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부품업계의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자동차부품업계 실태를 긴급 조사키로 했다. 오는 30일 광주지역 부품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순회 현장 간담회도 개최해 부품업체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를 토대로 우리 자동차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업계 지원방안 등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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