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KT그룹 운영 노하우 담은 비즈니스 플랫폼 ‘케이빌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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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KT그룹 운영 노하우 담은 비즈니스 플랫폼 ‘케이빌링’ 출시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08.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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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가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플랫폼 ‘케이빌링(K-BILLING)’을 출시했다.

KT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KT 그룹의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담은 비즈니스 지원 솔루션 ‘케이빌링’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빌링은 ▶상품과 계약 등 통합고객관리 ▶고객의 요금청구와 사업자 간의 정산관리 ▶고객의 수납관리와 청구서, 영수증 생성 및 메일 발송관리 등 사업자의 비즈니스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5G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융합산업의 스마트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KT 그룹의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담은 비즈니스 지원 솔루션 ‘케이빌링’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B2C는 물론 B2B 비즈니스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로 개발되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으며, 청구서와 영수증을 제작하고 발송하는 등 다양한 유틸리티와 오류감지, 장애 예방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의 비즈니스에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케이빌링 솔루션은 운영 프로세스에 자동화 방식을 도입하여 시스템 도입 후에도 운영자가 손쉽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려된 점에서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 DS는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인 ‘OBICS DevPro(오빅스 데브프로)’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사에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격과 기능면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이강수 KT DS 서비스수행본부장 상무는 “KT DS가 가진 KT그룹 차세대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재난망과 같은 공공서비스 구축 경험, 그리고 AI와 빅데이터 기술과 같은 혁신 기술을 케이빌링 솔루션에 반영, 고객사의 비즈니스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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