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기능성베개 브랜드 가누다가 2014년 6월부터 매월 5년째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 8월 49회차를 맞아 서울시 은평구 불광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가누다는 5년째 매월마다 직접 노인복지시설에 찾아가 가누다 자선음악회를 진행해왔다. "행복나눔 앙상블" 이라는 주제의 가누다 자선 음악회는 팬플루트, 섹소폰,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매번 새로운 연주회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자선연주회에서 어르신들은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어깨춤을 추는 등, 음악 아래 모두가 하나된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더불어 티앤아이는 약 1천만원 상당의 가누다 베개를 어르신들 및 중중 요양환자들에게 기증하였는데, 이는 매회마다 이어져온 기증이라고 한다.

이밖에 매년 5월에는 특별히 티앤아이 본사가 위치한 남양주시 와부읍 어버이날 효도잔치 행사를 5회째 개최해오면서 자선음악회와 함께 식사대접과 가누다 베개를 증정해오고 있다.

가누다 유영호 대표는 "어르신들이나 중증요양환자들은 다른 것도 있지만 소외감과 외로움을 가장 크게 느끼신다. 이러한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매월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면서 "특히 올해는 100년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누구보다 힘들어하실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시원한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티앤아이는 이미 수십여 개의 수도권 지역 노인복지관, 실버센터, 노인요양원을 찾아 베개를 기증하고 연주회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100회, 1,000회 이상까지 회사가 영속될 때까지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