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그릭 베지터블 립아이 스테이크’ 등 지중해 신메뉴 4종과 함께 도심 속 맛있는 스테이케이션을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8 여름 휴가 트렌드는 멀리 떠나기보다는 가깝고 시원한 실내에서 피서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스테이와 베케이션의 합성어)’이 인기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심 속 힐링을 위해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 ‘몰캉스’(쇼핑몰과 바캉스의 합성어) 등 실내에서 가벼운 힐링을 추구하는 ‘도심 속 피서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에 매드포갈릭은 시원한 실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을 소개한다.

매드포갈릭이 추천하는 도심 속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메뉴는 ‘뜨겁고 매혹적인 지중해를 맛보다’라는 테마로 지난 6월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지중해 신메뉴 4종’이다. 뜨거운 태양과 코발트색의 푸른 바다가 특징인 지중해의 모습과 상큼한 레몬의 밝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지중해의 풍미와 색감을 풍성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인 이번 신메뉴는 ▲레몬 갈릭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그릭 베지터블 립아이 스테이크, ▲스파이시 슈림프 & 갈릭 쥬키니 리조또, ▲토마토 로제 까르보나라 4종이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지중해 신메뉴 출시와 함께 매드포갈릭만의 매드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각종 신선한 식재료와 레드와인에 절인 복숭아 등을 사용한 지중해 신메뉴를 독자적인 매드 와인과 페어링하여 더욱 깊은 지중해의 풍미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매혹적인 지중해의 풍미와 색감을 가득 담은 지중해 신메뉴 4종과 함께 도심 속 맛있는 스테이케이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매드포갈릭은 ‘마늘과 와인’이라는 매드포갈릭만의 철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식재료와 참신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