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최대 1억원 오픈바우처로 핀테크 혁신 창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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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최대 1억원 오픈바우처로 핀테크 혁신 창업 지원한다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8.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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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센터장 정유신)는 핀테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픈바우처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7개 부처가 협업하여 추진중인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이 되면 창업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억원의 창업상품권(바우처)이 지급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분야’의 청년(예비)창업자 선발을 담당한다.

핀테크 분야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의 신청 대상은 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1978년 8월 1일 이후 출생)의 간편결제, 간편송금, 로보어드바이저, P2P금융, 인슈테크, 금융플랫폼 등 혁신적 핀테크 사업을 시도하려는 예비창업자(창업 6개월 이내 포함)이다. 

신청 방법은 K-startup 홈페이지에 접속해 메인화면에 있는 ‘2018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핀테크 분야’ 배너를 클릭한 뒤 신청방법에 있는 온라인 접수 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전 K-startup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이 돼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018년 8월 20일(월) 18시까지 받는다.

선정되면 전담멘토와 1:1로 연계한 이후 창업상품권(바우처)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창업상품권(바우처)은 최대 1억원이며,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예비창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점수(포인트)를 배정하고, 해당 한도 내에서 필요에 따라 지원액을 사용하는 바우처 방식이다.

문의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관련 공지 내 이메일 또는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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