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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닷컴, 인도네시아에 첫 해외 무인 수퍼마켓 개점얼굴 및 생체 정보 인식 기술과 전자태그 시스템 기반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8.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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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JD.ID 엑스마트 무인 편의점 광경. Image: JD.com YouTube screenshot.

중국의 전자 상거래 업체 징동닷컴(京东 JD.com Inc)은 2일부터 이 기업 최초의 출납원없는 무인 소매점을 인도네시아에 개설했다고 차이나머니네트워크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문을 연 ‘JD.ID 엑스마트(X-Mart)’는 온라인 이커머스 분야 경쟁사인 알리바바(Alibaba)가 작년부터 중국 여러 대도시에서 오픈하기 시작한 무인 편의점 스타트업 사업과 경쟁하게 된다.

JD.ID 엑스마트 소비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와 사용자 얼굴로 신원 식별이 처리되면 편의점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고객이 매점 내에서 집어드는 상품은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술를 이용해 추적하고 출납대에서 자동 식별・계산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계산서를 전달한다.

RFID는 전자기장을 사용하여 객체에 부착 된 태그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추적하는 기술로서, 현재 중국 일부 무인상점에서 고객이 계산대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품목을 직접 스캔하도록 하는 방식보다 비싼 기술 솔루션이다.

매장 전체 곳곳마다 배치된 카메라는 고객의 움직임을 추적해 체온 지도를 산출하여 고객의 제품 선택, 선호도, 매장내 구매 활동 흐름 데이터를 구축해 물품 재고, 제품 디스플레이 및 매장 관리 전반을 관리한다.

징동닷컴은 지난 2017년 10월에 개장한 베이징 무인 상점 본점에 최근 컴퓨터 비전 기술을 추가로 설치하고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추적 기술을 더 강화했다고 이날 발표에서 밝혔다. 업체는 현재 중국 전역에 20곳이 넘는 무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JD.ID X-Mart는 270평방 미터 규모로 소비자 통행이 빠르게 움직이는 자카르타 픽 애비뉴(PIK Avenue)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비재 및 미용 제품과 패션 및 의류를 판매한다. 고객은 피팅룸에서 구매하고픈 새 옷을 입은채로 매장에서 걸어 나가면 자동으로 구매처리된다.

JD는 2016년 3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출시한 이래 인도네시아 회원 2천 만을 확보하고 있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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