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재난대비 특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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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재난대비 특별점검 시행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8.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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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열 사장, 영흥발전본부 방문 점검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이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CEO와 함께하는 하계피크기간 재난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2일 한국남동발전은  유향열 사장이 지난 1일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CEO와 함께하는 하계피크기간 재난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향열 사장은 제1,2발전처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어 제2소수력, 인공경량골재, 석탄건조설비, 제1회처리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유향열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직원들에게 수도권 전력공급의 중추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고 유달리 뜨거운 이번 하계피크기간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이보다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영흥발전본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서 하절기 폭염으로 인해 발생될수 있는 현장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을 개선해 재난사고 Zero를 위해서 함께 나아갈 방침이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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