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中企와 재생E 장기고정가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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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中企와 재생E 장기고정가격 계약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7.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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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3020 안정적 이행... 동반성장 기반 마련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1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재생에너지 장기고정가격 계약’을 체결했다.
지역난방공사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재생에너지 장기고정가격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31일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재생에너지 장기고정가격(SMP+RE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참여한 기업은 가톨릭관동대 태양광발전소 등 총 15개 이며, 총 계약 용량은 약 20MW 규모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계약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정책의 안정적 이행은 물론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연간 약 2만5,000REC를 구매할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김판수 성장동력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우리 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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