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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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 본격화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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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체 GM 견제와 2021년 상용화 목표로 40억 달러 투자할 것

포드는 40억 달러를 투입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며 이를 위해 외부 투자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다고 24일(미국 시간) 발표했다.

이번 포드 경영진은 '포드 자율주행 자동차(Ford Autonomous Vehicles LLC)'로 이름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2017년 봄 아르고 인공지능(Argo AI)을 인수하고 10억 달러를 투자한지 얼마되지 않아 오는 2030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을 위해 3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내부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5월 말 포드의 경쟁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네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크루즈 오토메이션 부서(Cruise Automation Unit)를 발족하고 소프트뱅크(SoftBank)로 부터 23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및 생산을 본격화한데 대한 견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디트로이트 코크타운(Corktown)에 위치해 있는 새 포드 자율주행 자동차 자회사는 비즈니스 전략과 개발은 물론 자율주행차 연구, 엔지니어링 및 시스템 통합을 포함한 포드의 모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셰리프 마러크비(Sherif Marakby) 부회장은 말하고 제3자 투자자 유치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율주행 차량 업계에서는 GM 크루즈(GM Cruise)와 알파벳 구글의 웨이모(Waymo)가 자동사 제조업과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알파벳은 올 하반기에 자율주행차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을 갖고 있고, GM 크루즈도 2019년에 그와 유사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포드는 2021년까지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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