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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독자적 Xbox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할까?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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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Xbox 콘솔 콘트롤러. Courtesy: ⓒ Microsoft 2018

지난 6월 12-14일 미국 LA에서 열린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행사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독자적인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 중인 것으로 테크 전문 사이트 터럿(Thurrott)이 23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중인 이 Xbox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름은 ‘스칼렛 클라우드(Scarlet Cloud)’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지며, 이미 지난 2015년 개발 도중 취소됐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서버에 기반해 개발 재개된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일 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스칼렛 클라우드 버전은 여전히 개발 단계에 있으며 2020년 콘솔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Xbox 버전은 로컬 서버에서 작동해야 실행할 수 있으나 차세대 Xbox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이밍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그러나 여전히 대기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게임 일부는 로컬 서버에서 실행되어야 하는 등 완전한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은 어려운 단계다. 정확한 기능에 관한 기술적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스트리밍 Xbox는 기존 버전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하드웨어를 비교적 낮은 이윤 폭으로 판매하는 대신 게임과 온라인 서비스 판매로 매출을 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업체들도 이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소니(Sony)는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를 통해 다양한 PlayStation 게임을 제공하며, 앤비디아(Nvidia)는 현재 지포스 스트리밍 서비스 베타 실험을 거치고 있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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