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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항공기 탑승객과 화물 운송량 증가로 성장세 지속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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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Fraport.

유럽 대륙의 최대 허브 공항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프라포트(Fraport, Fraport AG Frankfurt Airport Services Worldwide)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프라포트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올 6월 한 달 동안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을 거쳐가는 승객 수는 약 6백 4십 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9.8% 증가했다. 총 이착륙 항공기 수는 4만 5천 2백 18건으로 항공기 통행율 역시 작년 이맘때 보다 8.9% 증가했고, 누적 최대 이륙 중량(MTOW)도 280 만 톤으로 5.5% 증가했다. 항공화물과 항공우편 운송율 만이 2.8% 감소했다.

올 상반기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은 승객 3천 2백 7십만 명이 거쳐가서  9.1% 교통량 증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항공사들이 유럽 노선을 늘린 것에 기인한다. 항공기 운행수 총 2십 4만 7천 여 건으로 8.7% 증가했고 화물(cargo) 처리량도 전년도 수준 보다 0.1% 증가했다.

프라포트가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관리하는 해외 공항들 또한 올 상반기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독일인들을 비롯한 유럽인들 사이에서 휴양지에 인접한 국제공항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 공항(LJU)은 15.0 %의 교통량 증가를 보였고, 그리스의 14개 공항들의 합계 교통량도 11% 증가했다. 불가리아 흑해 해안 부르가스(BAR)와 바르나(VAR) 공항은 도합 승객통행 27.6% 상승을 기록했다. 터키의 리비에라 휴양지와 가까운 안탈리아 공항(AYT)은 2018 년 상반기에 통행 승객 수 약 천 2백 3십 만 명으로 이용율이 29.1% 증가했다.

남 아메리카 대륙 페루의 리마 공항(LIM)은 약 10.6 백만명의 승객을 수용해 9.8 %의 성장을 기록했다(2018년 6월 기준 약 180 만명의 승객이 통행해 7.5% 증가). 브라질의 포르타레자(Fortaleza(FOR))와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POA)) 공항은 도합 통행승객수 69억 명으로 4.5%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독일 북부의 하노버 공항(HAJ)은 승객통행률 7.8%,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LED), 11.3%, 중국의 시안 공항(XIY)도 7.6 %의 성장률을 보여서 유럽와 러시아 및 중국 간 비즈니스 항공 교통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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