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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상하이 지점 매출 하락에 슐츠 최고경영자 ’때이른 속단 말라’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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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케리 센터에 있는 스타벅스 지점 모습. Courtesy: Starbucks.

곧 퇴임을 앞두고 있는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최고경영자는 오늘(중국 시간) 상하이에 있는 플래그십 로스터리 스토어에서 열린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가하여 최근 중국 시장 내 스타벅스 커피의 매출 부진은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스타벅스 커피는 1999년에 처음 중국 본토 시장에 진출해 수도 베이징에 제1호점을 개장한 이래 현재 중국 전역 140개 도시 3천 3백개 지점을 운영하며 가파른 매출 성공을 거듭하며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고 향후 2022년까지 지점 수를 현재의 약 3배인 6천 군데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었다.

스타벅스가 4월~6월 매출이 약간 마이너스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달 20일 발표한 직후 연간 7% 매출 상승률에 급제동이 걸린 것이 아니냐는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서 뉴욕 증시에서 스타벅스의 주가가 9% 하락했다. 

슐츠 최고경영자는 ‘월스트리트가 사용하는 것은 매우 단기적인 수치이며 우려 할만한 수치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분위기가 스타벅스의 최근 매출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나 이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스타벅스의 중국 시장 내 매출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잭 마가 이끄는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체결하고 중국 내 온라인 유통 가능성도 내비쳤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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