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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 전기차로 되돌아 올지도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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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반 2016년판 VW 비틀 카브리올 해치백 모델. Image courtesy: Volkswagen.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이 전설적인 폭스바겐 비틀 모델의 전기차 버전을 개발하여 발표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폭스바겐 뷔르츠부르크 본사가 발표했다.

클라우스 비쇼프(Klaus Bischoff) 폭스바겐 디자인 디렉터는 최근 폭스바겐 자동차 정비업체와 협력하여 딱정벌레 모양의 그 전설적인 ‘WV-케퍼(VW-Käfer)’ 또는 ‘폭스바겐 비틀(Volkswagen Beetle)’ 모델 디자인을 부활시킨 전자자동차(E-Auto)를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협조를 받았다고 폭스바겐 측은 부연했다. 

비쇼프 디자인 디렉터는 전기차 ‘케퍼’ 또는 ’비틀’은 4-도어 세단으로 디자인될 것이며 현 단계에서는 상용화를 겨냥하기 보다는 산업디자인 컨셉트(ID concept)가 우선된 개발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현단계에서 미래 ‘E-비틀’은 전기건전지 파워로 6백 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한 완전 전기차가 될 것이며 성공적인 시험을 거치게 된다면 오는 2025년부터 오토파일럿 장치로 자동 운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 측은 말한다.

폭스바겐이 옛 ‘비틀’ 모델을 부활시켜 자동차 시장에 소개하려 시도한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업체는 지난 1997년 ‘뉴 비틀(New Beetle)’이라는 이름으로 고전 ‘VW 비틀’ 모델을 현대화한 모델을 선보였다. 이어서 2011년에는 ‘제2새대 뉴 비틀’을 소개했고 그 후 5년 후 차체 디자인을 또 한 번 업그레이드하여 시장에 내놓은 바 있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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