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AI, 홍콩서 개인화된 패션 패션믹스매치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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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AI, 홍콩서 개인화된 패션 패션믹스매치 기술 선보여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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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패션AI 프로젝트가 전시중인 미래의 패션 매장 모습. Alibaba Group.

패션AI 인공지능 패션 시스템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마다 개별화된 패션을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인공지능 에코시스템을 홍콩폴리테크닉 대학 캠퍼스내 로고 광장에서 내일 5일부터 7일까지 전시한다.

알리바바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패션AI(FashionAI)는 알리바바의 인터넷 생태계에 의해 생성된 데이터 분석력과 머신러닝 ‘학습’능력, 컴퓨팅 비젼 예측을 통해서 미래 패션 트렌드를 예견하고 사용자별 취향과 소비행태를 미리 분석하여 패션 믹스매체 제안을 해준다.

이 기술은 알리바바의 전매 특허 기술이 뒷받침되어 잭 마가 소유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옥션사이트인 타오바오(Taobao)가 보유하고 있는 50만 개 이상의 복장 이미지, Tmall 사업 참여 브랜드, 기타 교차 브랜드의 제안 등을 두루 고려하고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알리바바의 패션AI 기술은 패션 매장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smart mirror)로 소비자가 선택한 패션 아이템을 색상, 스타일, 속성(팔길이, 라운드넥 혹은 브이넥 등) 식별한 후 패션AI에 저장되어 있는 방대한 분량의 믹스매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하여 새 스타일을 제안한다.

각각 중국 최대 C2C 및 B2C 온라인 소매 플랫폼 지위를 점하고 있는 타오바오와 Tmall이 참여하고, 현재 Tmall에 프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게스(GUESS, Inc.)는 패션AI 프로젝트를 위한 알리바바의 전략적 파트너다.

패션 AI 기술은 소비자의 상상력과 패션 요구를 이해하고 수용하여 향후 특히 패션 비즈니스 및 영업 모델을 사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알리바바 측은 내다본다. 소비자 대상 패션 제안은 물론 패션 브랜드과 소매 유통업계에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주고 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패션 소매업에 상호자극 효과를 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다.

이번 알리바바 FashionAI 컨셉 스토어는 알리바바와 홍콩폴리테크닉 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18년 인공지능과 패션 및 직물 컨퍼런스(Artificial Intelligence on Fashion and Textile Conference)’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회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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